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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네트워크 관리자, 시스템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모두 실무 경험(말단부터)이 적어도 5년이상 되어야 합니다.
(무턱대고 관리자를 맡길리 없지요.)
1. 근무시간은 회사에 관계됩니다. 회사의 근무시간에 맞게 움직이지요. 밤샘이 없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건 각오하셔야 하구요.
2. 셋다 유망한 직종입니다. 없으면 현재 시스템에서 마비가 올수 있지요.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 된 것은 데이터베이스 , 시스템 엔지니어, 네트워크 순입니다. 모든 것은 DB로 통한다는 말도 있지요. ㅎㅎ
3. 대우나 연봉은 역시 회사와 개인의 Project 경험, 연봉 협상에 달려 있습니다. 회사 내규에 의한 초봉은 4년제, 2년제에 맞게 알아서 책정합니다. 큰 회사가 역시 급여가 쎄지요. (대신 빡십니다.)
4. 컴퓨터를 하면서 수학을 모르면 도태됩니다. 즉 관리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말단에서 머물다가 뛰쳐나가고 말지요. 컴퓨터 내부는 모두 수학으로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5. 네트워크 관리자는 말 그대로 네크워크 회선을 관리합니다. 부하가 얼만지 얼만큼 효율적인지... 온라인 게임이라면 몇명이 들어와도 잘 버티나... 가격은 얼마인가.. 등등을 정하는 것 뿐만 아니라 네크워크에 관련된 패킷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무엇을 가져갈 것이고 무엇을 받아오는가.. 속도를 위해서 어떤 것을 버리고 어떤 것은 취해야 하는가.. 를 결정합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는 네트워크 관리자보다 약간 상위의 개념입니다. 한 회사에서 전산망을 설치한다고 했을때.. LAN은 무엇을 쓸까.. 어떤 컴퓨터가 좋고 어떤 구조로 해야 할까.. 무슨 부서를 연결할까.. 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으로도 총무부는 인사과에 접근하지 못하게 해야하며 모든 정보는 어디에 저장되고등 총체적인 시스템을 관리합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정보를 저장하고 불러들이는 것에 관련됩니다.
어떤 정보를 어떻게 저장해야 효율적인가... 더 빠른가... 그리고 쓸데없는 접근을막을 수 있는가.. 누구나 보기 편리해야 하면서 누구나 접근할수 없게 막고 최단 시간에 최대의 정보를 뽑아낼 수 있는가.. 를 관리하게 됩니다.
6. 앞으로의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셋다 필요하니까요. 그렇지만 꼭 "난 데이터베이스 관리자니까 이것만 할테야." 는 안통합니다.
대부분 PM, PL, Architec가 모든 것을 관리하니까요.
굳이 유망하다면 DB 관리자를 뽑겠습니다. 이건 사양될리가 없거든요. 모든 정보는 저장되어야만 하니까요. 혹시 모르죠.. 두뇌를 저장장소화 시키면 정보 저장의 구조를 잡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결론은 저렇게 나누기도 민망할 정도라는 겁니다. 진짜 대규모의 경우에는 저렇게 나누기도 하긴 하지만 그 사람들을 관리하는 사람이 또 있고 그들도 그들 마음대로 바꾸거나 설정하지 못합니다.
혹시라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고 어려우시다면, 직접수강을 해서 장비 실습을 해보시면 이해가 훨씬 빠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단순하게 자격증만을 취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시스코 네트워크 장비를 다룰 줄 알아야하는 실력이 주가 되어야 하는 것이고,, 실력이 되신다면야.. 부수적으로 자격증이 따라오는 것이겠지요?^^ 거기다 취업하셔서는 연봉까지^0^*
공부하실때.. 카폐나 블로그도 많이 보시구..장비가 제대로 갖춰진 교육기관도 알아보시면 좋으실 거 같네여^^ 그럼 좋은 하루 되세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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